안녕하세요, 2019년 식 렉스턴 스포츠 차주 입니다. 지금은 안정화가 되고 있다곤 하나, 올해 4월~6월(현재까지도) 경유 차주에게는 끔찍한 나날들 이었습니다. 특히, 제 렉스턴 연비는 7.8KM 였거든요.. 회사와 20분정도 되는 거리인 만큼 집회사 만 다녀온다면 2주일 정도 소모되지만 어디 한번 드라이브라도 간다면 무조건 일주일에 한 번은 주유해야 하는 상황이였죠.. 주유소가서 자신있게 가득이요!! 라고 얘기한지도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. 코로나19 초기?? 만해도 경유값이 900원대 이던 시절 기억하시나요? 할 수만 있다면야 그때 정말 쟁여놓고 심정이었다니까요.. 문득, 궁금했습니다. 급등한 주유비는 점차 내려가고는 있는데.. 그래도 왜!!! 어찌하여!!! 휘발유보다는 비싼 것인가?? 내가..